매일 아침 같은 길을 따라 출근한다. 풍경은 하늘과 산, 구름, 계절을 담아 나에게 작품을 선사한다. 책상에 앉아서 하루를 시작하는 시를 떠올린다.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을 고요히 하며 모든 이들이 정신과 육신이 평온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아침은 시작이니, 시작은 목표를 담아야 올바르게 끝을 맺는다. 목표는 내 마음과 몸이 평안하게 하는 것과 주어진 시간안에서 내가 1년, 10년, 20년을 걸쳐 도달하고 싶은 것들에 관해서다. 마음은 수없이 많은 생각들로 혼란스럽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생각들에 이끌려 이리저리 정신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정사유' 올바른 생각은 목적이 있는 생각이다. 그것은 내가 가야하는 길이다. 항상 그 길을 생각한다. 위대한 성취, 미술관, 소외된 청년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커뮤니티, 여행과 책만들기 등이다. 이러한 생각이외의 생각들은 모두 잡동사니이고 감정배설이며, 두려움과 복수심이다. 육체가 가진 유전자에 새겨진 생존본능에 따른 당연한 반응이며, 순수한 본능이다. 당연하게도 자신을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만들거나 분노에 휩쌓이게 만들어 모든 시간을 적을 만난 동물처럼 이리저리 쫓겨 다니게 한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통제해야 한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생각이 통제를 통해서 발현되도록 해야한다. 수없는 생각들은 진정 나의 것이 아니다. 진정한 생각은 목적을 가져야 일어난다. 그러면 생각은 내가 정한 목적을 따라 움직이며 고민하며 창의적 표현을 하게 된다. 분명한 목적이 통제된 생각을 만들고, 어지러운 생각에서 벗어나 아름답고 새로우며 올바른 방향을 가진 표현을 하게한다. 목적이 없다면 나 자신은 언제나 소음으로 가득차고, 감정배설로 들떠있고, 원망과 고뇌, 걱정과 한탄으로 이루어진 생각들로 이끌려 다닐 수 밖에 없다.
분명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올바른 생각을 품어야 한다. 매 순간을 잊지말고 지혜를 구해야 한다. 지혜에 대해 탐구하고 욕심을 가져야 한다. 올바른 지혜를 목적으로 가진 사람은 한순간도 생각으로 인한 낭비를 하지 않는다. 올바른 지혜를 얻고 나면, 올바른 생각을 항상 품게된다. 그러면 자연히 생각이 올바르게 흐른다. 육신과 정신이 유전으로 가진 반응에서 벗어나 초월적인 존재로 우뚝서게 된다. 나는 올바른 생각을 마음에 품는다. 그러기 위해 올바른 지혜를 갈구한다. 아침마다 모든 육신과 정신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고, 나를 위해 기도한다. 살아 있는 모든 존재가 평온하고 행복하기를. 매일 아침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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